최근 한국의 ‘얼죽아’는 해외 언론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얼죽아는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사람들'을 표현하는 신조어인데 기사를 읽는 동안 몇 가지 생각이 들었다.

“추운 겨울에 차가운 커피를 계속 마시게 되면 몸의 온도가 떨어지게 되고 면역이 낮아져서 건강을 나쁘게 하는 것은 아닐까?”

“커피의 이뇨작용으로 인해 몸의 수분을 배출해 내고 탈수 증상으로 인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닐까?” 등등

필자는 과거 대기업에 근무할 때 위장병, 두통 등으로 인해 약봉지를 책상 서랍에 쌓아 놓고 먹었지만 치료가 되지 않아서 고생을 많이 했었다.

대기업 퇴직 후 건강을 도와주는 기능성 물에 대한 자료를 접하게 되었고 마그네슘 미네랄이 강화된 알칼리 이온워터를 만들어 주는 ‘미네랄메이커’를 개발하게 되었다. 

미네랄메이커가 만든 기능성 물을 매일 9번씩 마시고 난 후 언제부터인가 위장병, 두통 등이 사라지면서 약봉지도 없어졌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하루에 물 9잔을 마시게 되면 9번 일어나는 마법들을 간단히 소개한다.

오전 6시 물 한 잔, 밤에 잠자는 시간 동안 내 몸은 탈수 상태인데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물 한 잔은 몸의 수분 부족을 해소한다. 이 물은 탈수를 해소하는 생명수이다.

오전 7시 물 한 잔, 아침 식사를 하면서 목이 마를 때마다 물을 조금씩 마시면 소화력을 도와준다. 아침 식사하면서 마시는 물 한 잔은 소화력을 높인다.

오전 9시 물 한 잔, 아침 식사 후 2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부족해지는데 이때 물 한 잔은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과 같다.

오전 11시 물 한 잔, 점심 식사 전 위장 워밍업을 위해 물 한 잔 마신다. 점심 식사를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위장이 준비하기 시작한다.

정오 물 한 잔, 점심 식사를 하면서 목이 마를 때마다 물을 조금씩 마시면 영양소 흡수를 도와준다. 점심 식사하면서 마시는 물 한 잔은 영양소 흡수를 위해 꼭 필요하다.

오후 3시 물 한 잔, 점심 식사 후 2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부족해지는데 이때 물 한 잔은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오후 5시 물 한 잔,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면서 몸이 피곤해지는데 이때 물 한 잔은 활력을 보충하는 것과 같다. 

오후 7시 물 한 잔, 저녁 식사를 하면서 목이 마를 때마다 물을 조금씩 마시면 위산 만드는 것을 도와주고 식사 분위기를 좋게 한다. 

오후 9시 물 한 잔, 잠자는 긴 시간 동안 몸은 수분 부족상태가 되는데 취침 전 마시는 물 한 잔은 밤사이 혈액 엉킴을 방지하고 혈액 흐름을 좋게 한다.

특히 겨울밤에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혈관질환 발생 빈도가 증가한다는 통계가 있는데 이는 물을 마시지 않아서 생기는 수분 부족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잠자기 전에 마시는 물 한 잔은 밤에 구급차를 타는 일이 없도록 도와줄 것이므로 물 한 잔 꼭 마시고 자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물은 특정 질환을 치료하는 약은 아니지만 몸이 건강해지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하는 천연치료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물은 건강을 알고 있다'에 기술해 놓았다.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약이 억제, 차단, 조절의 기능을 하는 동안 몸의 자연 치유력을 높여 주기 위해 미네랄이 들어 있는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하루에 물 9잔을 마시면 9번의 마법이 일어난다는 것을 꼭 기억하고 실천한다면 아프지 않고 건강한 삶을 항상 누릴 수 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