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아심 레수로울루의 그림은 남자와 황소의 싸움을 묘사한다. 둘 다 싸움이 끝났거나 포기했음을 나타내는 정적 인물로 묘사된다. 테세우스와 미노타우로스 신화가 생각난다. 그리스 신화의 비극 괴물 미노타우로스(Minotaur)는 제우스와 크레타 왕 미노스의 아내인 파시파에 왕비 사이에서 반인반인의 사생아로 태어났다. 신화에 따르면, 미노스 왕은 괴물을 위해 미궁을 건설했고, 아테네인들에게 살해된 자신의 유일한 인간 아들의 복수를 위해 매년 7명의 아테네인을 보내 괴물에게 잡아먹히게 했다. 아테네 젊은이들의 학살을 끝내기 위해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는 괴물을 죽이기 위해 미궁으로 들어갔다. 괴물은 눈이 멀었지만 미궁에 대해 잘 알고 있었지만, 테세우스도 왕의 딸로부터 실뭉치를 받아 자신이 미궁에서 빠져나왔음을 알아냈다. 아심의 그림을 보면 인물들의 몸이 서로 맞물리고 얽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그림은 내면의 괴물, 내면의 영웅과 마주하는 정신으로의 하강이라고 생각하게 할 수도 있고, 풀리지 않는 갈등일 수도 있으니 발걸음을 가볍게 밟아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줄 수도 있다.
아심 레수로울루(Assim Resuloğlu)는 1955년 아제르바이잔에서 출생했다. 그는 1971년부터 1975년까지 바쿠 예술대학에서 공부했으며 벨로루시 연극과 기념비 회화과의 미술 학부에서 학업을 마쳤다. 그 후 1985년경에 그는 Akdeniz 대학 미술 학부에서 5년 동안 강의를 맡았다.
골판지 상자로 만든 작품을 들고 있는 Tuncer Ertuğrul은 1952년 안탈리아에서 태어났다. 1967년에 그는 이스탄불 국립 응용 미술 연구소(나중에 마르마라 미술 대학교로 명칭 변경)에 다녔고 장식 회화과에서 학위를 받았다. 대학을 졸업한 후 그는 광고, 외관 외관 페인팅, 코팅 및 단열재 분야에서 자신의 회사를 시작했다. 이러한 재료는 이제 그의 그림에서 지배적입니다. 그는 화학 물질과 합성 재료를 사용하는 현대 예술가를 존경한다.
추상화가 어떤 형성된 생각에도 더럽혀지지 않은 감정을 표현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추상화는 그림뿐만 아니라 예술가와 관객 사이의 의사소통도 강조한다. 그는 색과 형태, 형태의 조화를 전달하려는 그의 예술적 추구에서 모든 메시지 전달 형식을 거부한다. 하지만 그의 판지 상자는 미술용품에 대한 자금이 부족하여 창작을 방해한다고 주장하는 학생들을 위한 성명서이다. 그의 미래 계획에는 대중, 특히 어린이들이 예술에 참여하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자신의 스튜디오 밖에서 작업하는 것이 포함된다.
Ayaz는 1938년 터키 Trabzon에서 태어났다. 그는 1963년에 예술 공예학과인 Gazi Training Institute(앙카라)를 졸업했다. 그는 자신의 분야에서 수년간의 헌신과 노력을 통해 교수가 되기까지 노력했다. 그는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호흡이라고 설명한다. 그의 그림은 마치 그의 생각을 간략하게 설명하기에 충분할 만큼 몇 번의 움직임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인다. 그는 낙서를 통해 그리고 종종 문제의 주제에 대한 다양한 측면을 그려서 의미를 탐구한다. 그는 여성의 신체 형태가 그림을 그리는 시각적 형태로서 미학적으로 적합하다고 믿었기 때문에 그의 그림에는 여성 인물이 지배적이다. 그는 그림을 그리는 동안 리듬과 춤의 개념을 제한한다. 그는 아직도 앙카라에 거주하며 일하고 있다.
갤러리 T의 소유자이자 설립자인 하산 트르마쉬(HASAN TRIMAS)는 젊었을 때 예술가 스튜디오에서 일했던 독학적인 예술가이다.
하산트르마쉬의 T 갤러리는 2016년 안탈리아 최초의 현대미술관중의 하나로 설립됐다.
트르마쉬의 비전은 대중에게 전시되는 그림의 품질을 높이는 것이다.
이곳에서는 1년에 3-4번의 전시가 열리며 주로 지역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주인은 어린들의 그림그리기를 장려하기위해 전시회도 개최한다.
안탈리아에는 지역 주변 지역에서 발굴된 유물만을 전시하는 안탈리아 고고학 박물관만 있다. 따라서 갤러리는 현대회화를 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악데스 대학의 조형예술과에서 가르쳤던 존경받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화가로서 트르마스는 그림의 좋은 구성, 색상, 균형및 긴장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의 영감은 사람과 자연에서 나온다.
황량한 풍경과 우울한 날씨를 즐기는 그의 그림에 신비로움이 묻어난다. 76세의 나이에도 그는 여전히 아름다움보다는 그림의 독창성을 추구한다.
그리고 외부 세계와 내부세계 사이의 균형을 찿을 수 있을 때 그림이 완성된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