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웠던 겨울 날씨가 따뜻한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더 많은 피로를 느끼게 되고 하품도 자주 하게 된다.

피로는 몸이나 마음이 고달프거나 힘든 상태를 말한다. 피로의 원인으로는 수면 부족, 과로, 질병, 에너지 소모, 스트레스 등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에 따르면 피로가 1개월 이상 계속되면 지속성(prolonged) 피로라고 부르고,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chronic) 피로라고 부른다.

만성피로 증후군 원인은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지만 집중력 장애, 주의력 장애, 기억력 장애, 감각 이상 등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필자와 가깝게 지내는 병원 의사가 있는데 큰 종합병원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 병원을 개원했다. 환자 치료하는 실력이 좋아서 매일 진료받는 환자가 증가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몸에 피로가 누적되어 갔다. 그리고 피로 해소를 위해서 가끔씩 오후 시간에는 영양제 수액을 맞기도 했지만 피로는 깔끔하게 해소되지 않았다. 

필자와 병원 의사가 대화를 나눌 때 피로 해소를 위해 영양제 수액을 맞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병원 의사에게 미네랄워터를 충분히 마시라고 소개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영양소 이동, 노폐물과 독소 배출, 면역 기능 등 대사 활동이 좋아지게 됩니다. 물은 미네랄이 들어 있는 미네랄워터가 좋은데 마그네슘 미네랄을 강화시킨 알칼리성 미네랄워터를 만들어 주는 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을 사용하면 도움이 될 겁니다.”

이후 병원 의사는 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휴대폰에 굿워터라이프 앱도 설치하고 사용했다. 굿워터라이프 앱은 바이오리듬에 맞추어 하루 9번씩 물 마시는 시간이 되면 자동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잊지 않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개월이 지난 후 필자는 의사와 만나서 대화를 나누었는데 놀라운 말을 전해왔다.

“영양제 수액보다 미네랄워터가 피로 해소에 효과가 좋아요! 그간에는 피로할 때 영양제 수액을 맞아도 오후가 되면 몸이 처지는 듯하면서 피로가 있었는데 미네랄메이커가 만든 마그네슘 알칼리 미네랄워터를 매일 충분히 마시고 난 뒤에는 몸이 처지는 피곤함이 없어졌어요. 미네랄워터가 영양제 수액보다 피로 해소에 효과가 좋으네요.”

그간 병원 의사는 바쁜 일정으로 인해 물을 마시지 않는 탈수 상태가 지속되어 피로가 누적되어 있었는데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인해 몸의 대사 활용이 좋아지면서 피로 해소된 것이다. 

의사에게 미네랄워터를 매일 충분히 마시게 되면 위장 컨디션, 피부 보습, 체지방 강하, 두통 완화 등 몸에 좋은 변화가 다양하게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필자의 경험담을 전해주었다.

내 몸이 요구하고 있는 물은 미네랄이 적당히 들어 있는 미네랄워터이다. 미네랄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산성수도 있으므로 미네랄이 들어 있는 물을 골라서 마셔야 한다.

1회용 플라스틱 병에 담아서 팔고 있는 물을 미네랄워터라고 부르고 있는데 미네랄이 없는 산성수를 담아서 팔고 있는 제품도 있으므로 물병에 붙어 있는 라벨의 무기질(미네랄) 함량을 꼭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을 사용하면 미네랄이 전혀 없는 산성수도 마그네슘 미네랄을 강화시킨 알칼리성 미네랄워터를 만들어 주므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커피, 차, 주스, 맥주 등을 마시고 물을 마셨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가공 음료는 물이 아니고 산성 성분의 액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내 몸이 필요로 하는 물은 미네랄이 적당히 들어 있는 미네랄워터이다.

지금 내 몸이 피로가 쌓여 있는 상태라면 우선 미네랄이 들어 있는 물을 한 잔 또는 두 잔을 마셔보자. 특정 질병으로 인한 피로가 아니라면 미네랄워터를 충분히 마시는 기간에 비례하여 피로는 서서히 사라지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피로 해소에 좋은 미네랄워터를 매일 충분히 마시면서 잠자는 몸의 기능을 깨워서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삶이 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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