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사무관 승진 후 팔달구 지동장, 청년정책관, 시민봉사과장을 거쳐 2022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도서관사업소장, 박물관사업소장으로 일했다. 온화한 성품이면서 업무 추진력이 탁월한 외유내강형으로 정평이 났고,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업무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다른 부서와 소통·협치 능력이 뛰어나다. 1965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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