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소재 보훈공단 4개 기관 기관장들이 수원 현충탑을 참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수원 소재 보훈공단 4개 기관 기관장들이 수원 현충탑을 참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수원일보=정은경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보훈재활체육센터(센터장 김용관) 등 수원소재 보훈공단 4개 기관장들은 4일 수원 현충탑을 참배했다.

신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가진 이날 참배에는 ▲보훈재활체육센터 ▲보훈교육연구원 ▲보훈원 ▲수원보훈요양원 간부진 8명이 함께 했다.

김용관 보훈재활체육센터장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기억하고 국민과 국가를 생각해야 우리도 함께 나아갈 수 있다”며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며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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