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열리는 '경기도민 정책축제', 2년만에 전격 대면 행사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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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열리는 '경기도민 정책축제', 2년만에 전격 대면 행사로 개최
  • 박노훈 기자
  • 승인 2022.11.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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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3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 및 옛 경기도청사에서
- 도민 공모·심사로 선정된 10개 의제 원탁토론 진행으로 참여민주주의 실현
- 도지사와의 정책 타운홀미팅으로 도민과 직접 소통의 장 마련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경기도민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제4회 경기도민 정책축제'가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전격 대면 행사로 진행되며, ‘5대 기회’를 주제로 500명의 도민이 모여 함께 머리를 맞댄다.

경기도민 정책축제 홍보 포스터.(사진=경기도)
경기도민 정책축제 홍보 포스터.(사진=경기도)

행사 1일 차인 12월 2일에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원탁토론 10개 주제(사전신청 도민) ▲도지사와의 정책 타운홀미팅(열린 주민회의) ▲기조강연 ▲도민자유발언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도는 지난 9월 1일부터 25일까지 도민 온라인 공모를 통해 토론주제를 제안받아 정책축제 추진위원회 심사(50%)와 온라인 도민투표(50%)를 합산해 토론의제 10개를 선정했다. 

최종 토론주제는 ▲안전한 돌봄과 보육을 위해 실현해야 할 지역사회 통합 돌봄 ▲지속가능한 노인공공일자리 확대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인프라 구축 등이다.

도지사와의 정책 타운홀미팅 시간에는 도민 원탁토론 결과를 공유하고 도지사와 도민 간 자유로운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여도민 외에도 경기도청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댓글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2일 차인 12월 3일은 오는 2025년까지 사회혁신복합단지로 조성될 옛 경기도청사에서 ▲원탁토론 ▲홍보부스 운영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홍보부스 및 축하공연은 옛 경기도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홍보부스에는 다양한 플리마켓과 푸드트럭도 참여하며, 축하공연에는 2022경기인디스땅스 상위 6팀이었던 젬베콜라 등 3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12월 2일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경기도민 정책축제 공식 누리집(policy.gg.go.kr)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12월 3일 옛 도청사 홍보부스 및 축하공연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도는 이번 정책축제의 도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제4회 경기도민 정책축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댓글 작성 이벤트를 진행하고 총 84명을 선정해 치킨,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박연경 경기도 민관협치과장은 “제4회 경기도민 정책축제는 경기도의 주인인 경기도민이 도정 운영과 관련해 직접 목소리를 내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나가는 직접민주주의 실현의 과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