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범회 전 언론인.
구범회 전 언론인.

[구범회 조선사(朝鮮史) 그 겉과 속] 오는 17일(목)부터 본보 '오피니언'란에서 매주 목요일 만납니다.

구범회 전 언론인은 용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싱가포르국립대 중국어 연구소에서 중국어를 공부했습니다. 

연합통신(現연합뉴스) 정치.사회.외신.해외.국제경제부 기자와 초대 북경특파원을 지낸 구 언론인은 성균관 한림원에서 유학과 한문을 공부했으며, 현재 한송(寒松) 성백효(成百曉)선생 문하에서 고전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지난 2011년 중국 당(唐)나라와 원(元)나라의 기독교에 관한 책인 《예수, 당태종을 사로잡다》가 있습니다.

특유의 필치로 조선사를 쉬우면서도 흥미있게 다루면서 냉철한 시각으로 역사를 재조명합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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