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연무동에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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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연무동에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 정준성 기자
  • 승인 2022.11.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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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주식 버스정류장 2개소를 스마트버스정류장으로 교체
- 지붕·온열벤치·버스정보 알리미 등 설치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시는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되는 연무동에 ‘스마트 버스정류장’ 2개소를 설치,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연무동에 설치된 스마트 버스정류장. (사진=수원시)
연무동에 설치된 스마트 버스정류장. (사진=수원시)

스마트 버스정류장으로 교체한 곳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내 ‘수원시 글로벌평생학습관’(창룡문·연무대 방면), ‘연무시장 입구’(수원시 글로벌평생학습관·우만주공아파트 방면) 정류장 등 지주식(支柱式) 버스정류장 2개소이다.

지주식 버스정류장에는 지붕이 없어 비나 눈이 내리거나 햇볕이 뜨거울 때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고 벤치도 없어 서서 기다려야 했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에는 지붕과 온열 벤치, 미세먼지 농도·온습도 등을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 LED 버스정보알리미 등을 갖췄다.

연무동은 2019년 10월, 국토교통부 주관 ‘2019 하반기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2020년부터 사업이 시작돼 연무동 도시재생사업인 △연무마을 거점 공간 조성 △주거환경 개선 △마을환경 정비사업 △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주민 수요를 반영한 스마트 서비스 10여 개를 적용해 내년까지 단계별로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버스정류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주식 버스정류장을 스마트 버스정류장으로 교체했다”며 “시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