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정은경 기자] 화성 태안농협(조합장 김형규)은 6일 태안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농협(NH)파트너스(대표 조현선)  장례지원단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형규 조합장과 조현선 농협파트너스 장례지원단 대표, 농협내 영농회장단,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김형규 태안농협 조합장(앞줄 가운데)과 (주)NH파트너스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조합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태안농협)
김형규 태안농협 조합장(앞줄 가운데)과 조현선 (주)NH파트너스 대표(오른쪽에서 7번째)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영농회장단,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태안농협)
김형규 태안농협 조합장과 (주)NH파트너스 가 협약식을 가진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태안농협)
김형규 태안농협 조합장(왼쪽)과 조현선 (주)NH파트너스 대표가 협약식을 가진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태안농협)

이날 협약 체결로 태안농협은 전문성과 품격을 갖춘 농협파트너스 장례지원원단의 장례지도사 및 전용콜센터 등 서비스 인프라를 차질없이 제공받아 합리적인 장례상품을 구성해 조합내 농업인과 직원들이 불편 없이 장례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김형규 조합장은 “초고령화에 진입한 농촌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임을 적극 공감해 농협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조합내 농업인과 직원들의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해 불편없이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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