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규 태안농협 조합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이 농협중앙회 및 태안농협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태안농협)
김형규 태안농협 조합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이 농협중앙회 및 태안농협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태안농협)

[수원일보=정은경 기자] 화성 태안농협(조합장 김형규)은 농협중앙회로부터 '2022년 3분기 범농협 사회공헌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농협중앙회가 사회공헌 중점(공동)사업 참여도, 활동내역 및 지역사회공헌 기여도 등이 우수한 지역농협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태안농협은 그동안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여성농업인단체와 취약계층 농산물 나눔(감자600kg)활동 및 영농철 중식지원, 고령조합원 장수사진 지원 등을 펼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형규 태안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원봉사와 기부 나눔 실천 복지 사각지대 계층에도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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