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관광도시 사업 현황을 점검한뒤 XR버스 1795행 앞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는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 의원들(사진=수원시)
스마트 관광도시 사업 현황을 점검한뒤 XR버스 1795행 앞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는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 의원들(사진=수원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70회 임시회 기간인 26일, 행궁동 수원화성 일대를 방문해 지난 7월 말 조성이 완료된 스마트 관광도시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조문경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스마트 관광도시 관련 사업(터치수원 앱, XR 버스 1795행 등)과 화성어차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추진사업의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위원들이 점검한 XR버스 1795행’은: 1795년 을묘원행 당시 정조대왕 능행차를 확장현실로 경험할 수 있는 ‘미디어 버스’다.
 
한편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은 2021년 9월부터 올해 7월 말까지 수원시가 진행한 사업이다.

내용은 터치수원 앱, XR버스 1795행, AR/VR 수원화성, 화성행궁의 비밀 게임, 행궁마을 패스(스마트 패스, 오더), IoT 사물함, 수원화성 랜선투어/오디오가이드, 수원화성 수어 영상, 관광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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