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20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2022년 제3차 본회의'를 갖고 있다. (사진=경기지역인자위)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20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2022년 제3차 본회의'를 갖고 있다. (사진=경기지역인자위)

[수원일보=정은경 기자]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경기지역인자위)는 20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2022년 제3차 본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과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을 비롯, 경기지역의 유관기관, 경제단체, 산업별협의체, 학계 전문가 등 지역인자위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2년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상반기 주요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하반기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2022년 경기지역인자위 자문단 운영 계획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경기지역인자위는 이날 심의로 확정된 자문단 운영을 통해 경기지역의 고용 및 인력양성 등 지역 현안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민선 8기 출범에 따라 새로운 정책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중앙.지자체와의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 체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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