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박물관사업소장.
이상희 박물관사업소장.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1988년 공직에 발을 디뎌 2017년 사무관 승진 후 장안구 율천동장, 장안구 생활안전과장, 시 노동정책과장, 수원역가로정비추진단장을 역임했다. 2021년 3월부터 문화예술과장으로 재임해오다 이번 8일 인사에서 4급(지방서기관)으로 승진, 박물관사업소장을 맡게 됐다. 1965년생. 냉철한 판단력과 열정적인 업무추진 능력을 갖췄다. 수원역가로정비추진단장으로 일하며 수원역성매매집결지 자진 폐쇄에 역할을 했다. 현장 중심행정으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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