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정준성 기자] 1968년생인 오민범 행정지원과장은 1988년 공직을 시작, 2017년 사무관 승진 후 팔달구 인계동장, 서울사무소장, 청년정책관을 거쳤다. 2021년 1월부터 시 교통정책과장으로 일해오다 이번 8일 인사에서 4급(지방서기관)으로 승진, 기획조정실 행정지원과장으로 영전했다. 1968년생. 정책·사업을 추진할 때 남다른 기획력으로 ‘기획통’으로 불렸다. 교통정책과장으로 재임하며 수원시 핵심 교통정책 과제를 차질 없이 완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품이 좋고, 통솔력이 뛰어나 조직 내에서 신망이 두텁다.
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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