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은 새로운 삶과 경제를 만들었고 물의 세대 진화는 사람 평균 수명을 늘렸다.

인류의 삶을 통째로 바꾸어 놓는 산업혁명은 어느 순간 이전과는 전혀 다른 환경을 만든다. 독일의 철학자 헤겔은 '양질 전환의 법칙'이라는 개념을 제시했는데 일정 수준의 양적 변화가 누적되면 어느 순간 질적인 변화로 이어진다는 주장이다. 

삶의 환경을 변화시킨 산업혁명의 역사와 함께 물의 역사도 계속 진화하여 현재 물의 4세대 기능수(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산업혁명과 물의 진화 역사를 살펴보자.

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 시대이다. 증기기관의 개발은 인간의 손에 의존하던 생산 방식을 기계에게 넘기는 계기를 만들었다. 기계 덕분에 노동 생산성은 2~3배 이상 증가했다.

물의 1세대는 우물이다. 강물을 마시면서 도시가 형성되어 왔지만 강이 없는 지역은 우물을 파고 그 물을 마시기 시작하면서 도시가 발달하기 시작했다. 우물 시대에는 물의 오염이나 세균 감염 등으로 인해 평균 수명 60세를 넘기는 것이 어려웠다.

2차 산업혁명은 전기(電氣) 시대이다. 기계에 전기를 사용하면서 대량 생산이 시작됐다. 전기를 기반으로 통신 기술도 발달했다.

물의 2세대는 수돗물 시대이다. 우물의 오염과 세균 감염 등의 문제를 대형 정수처리시설과 염소 소독 등을 통해서 해결했다. 물은 깨끗해지기 시작했고 세균 감염이 없는 물을 마시는 것이 가능해졌다. 수돗물 보급이 확대되면서 평균 수명은 60세를 넘기기 시작했다.

3차 산업혁명은 컴퓨터와 인터넷 시대이다. 컴퓨터를 활용한 정보화와 자동화 생산시스템이 등장했다. 인터넷 기술과 재생에너지가 발달하기 시작했다.

물의 3세대는 정수기와 1회용 생수 시대이다. 우물의 오염과 세균 감염 등의 문제는 수돗물 보급으로 해결했지만 수돗물의 미세한 이물질과 세균 살균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염소는 새로운 건강 이슈가 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시고자 하는 욕구에 따라 정수기와 1회용 생수 보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평균 수명은 80세를 넘기기 시작했다.

4차 산업혁명은 AI(인공지능) 시대이다. 제품, 설비, 사람이 연결되는 사물 인터넷 혁명의 시대이기도 하다. 디지털, 바이오, 오프라인 등 개별적인 기술들이 융합돼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그리고 파급 속도가 매우 빠르다. 4차 산업혁명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융합과 속도의 시대이다.

물의 4세대는 기능수(水) 시대이다. 모든 사람들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아가기를 바라고 있다. 인생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물을 연구하고 있는 의학박사들이 많고 물이 천연치료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밝혀내고 있다.

지금까지 의학박사들이 물을 연구를 하면서 밝혀 낸 건강한 물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마그네슘, 칼슘 등 필수 미네랄 함량이 많다.
둘째, 수소이온농도(pH)는 알칼리성 물이다.
셋째, 산화환원전위는 마이너스(-)이고 환원력이 있다.
넷째, 물입자 크기가 작아 세포의 아쿠아포린(물 통로)에서 흡수와 배출이 쉽고 빠르다.
다섯째, 활성 수소가 들어있다.

건강한 물의 특징은 세계 5대 장수마을에서 마시고 있는 물과 비슷하다. 세계 5대 장수마을에서는 이미 물의 4세대 기능수를 마시면서 건강하게 장수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건강한 물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미네랄메이커를 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미네랄메이커는 마그네슘 알칼리 미네랄워터를 만들어 주는 기능성 물병이므로 언제, 어디에서나 건강한 물을 마실 수 있다.

몸에 어떤 물이 채워지는가에 따라서 평균 수명이 달라짐을 물의 세대 진화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사람의 몸은 70%의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인생 100세 시대를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기능수(水)를 매일 충분하게 마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물은 치료약은 아니지만 몸이 건강해지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하는 천연치료제 역할을 한다. 맛있는 음식을 골라서 먹듯이 이제는 건강한 물을 골라서 마시는 물의 4세대 기능수 시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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