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모네의 ‘푸르빌의 절벽과 범선’을 모티브로 한 작품.(사진=갤러리아 광교)
클로드 모네의 ‘푸르빌의 절벽과 범선’을 모티브로 한 작품.(사진=갤러리아 광교)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갤러리아 광교가 월데코 브랜드 ‘익시(IXXI)’와 함께 클로드 모네의 ‘푸르빌의 절벽과 범선’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19일 갤러리아 광교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10층 아트월에 전시되는 이번 작품은 고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1층 정문과 3층 구름광장에는 작품을 모티브로 한 오브제를 설치, 작품감상과 함께 포토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해당 명화가 그려진 토트백을 6월 12일까지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통해 시원한 여름을 미리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 광교는 ‘익시’ 와 함께 △모나리자 △풍선과 소녀 △수련연못 등 세계 유명작가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SNS 포토 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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