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의 동장을 공개모집하는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행정복지센터 전경(사진=영통구)
16명의 동장을 공개모집하는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행정복지센터 전경(사진=영통구)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활동할 통장 16명을  9월 2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0월 임기만료 및 공석을 포함하여 16개 통 통장으로,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 구역에 거주하는 25세 이상의 주민으로서, 국가관이 투철하고 책임감이 확고하며 주민을 지도할 능력이 있고 주민의 신망이 두터운 사람이면 가능하다.

한편 통장은 각종 행정시책의 홍보와 주민 여망사항 보고, 복지도우미 역할 등의 통장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희망자는 이달 27일까지 지원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수원시청 홈페이지 공고란, 영통구청 홈페이지 및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원천동 행정복지센터(031-228-8691)로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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