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도시공사 노사 공동 굿윌스토어 물품기부금 전달식’이 7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더함파크에서 열렸다. 이부영 수원도시공사 사장(왼쪽 세번째), 이일준 수원굿윌스토어 원장(오른쪽 세번째)이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4월 한 달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물품 모금 활동을 벌여 피아노, 의류 등 1400여 건(300여만원)에 달하는 물품을 모았다. 굿윌스토어는 중고 물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중증장애인 등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수원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