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의왕시의 한 시민이 내손2동 아동도서관에 설치된 살균기에 유모차를 넣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의왕시는 아이들에 대한 걱정이 큰 부모들을 위해 세척이 어려운 유모차, 카시트, 보행기 등을 살균할 수 있는 유모차 살균기를 관내 7곳(고천동·오전동 주민센터, 내손1동 주민센터 별관, 내손2동 아동도서관, 청계종합사회복지관, 부곡스포츠센터, 글로벌도서관)에 설치했다.(사진=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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